2020년이라니.
어떤 SF 장르물에 사용되었을 법한 숫자다. 2000년 밀레니엄을 얘기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 흘렀다.
그 만큼 나도 연식이 흐르고 있다.
올해에는
1. 새 직장에 적응 잘 하자.
2. 매일 글을 쓰자.
3. 매일 글을 읽자.
4. 영화 좀 보자.
5. 운동을 하자.
6. 다정한 사람이 되자.
소박하지만 이 정도만 지켜져도 좋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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